이번 보잉737max 추락사고와 지난 사고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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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라 작성일20-02-13 17:12 조회1,4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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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키오피아 보잉 737 max 기 추락사고
불과 몇달전에도 인도네시아 라이언 항공 737 max도
추락해 전원 사망했었는데..
사고 직전 상황이 매우 유사합니다
1. 두 기체다 생산된지 반년밖에 안된
완전 새삥 항공기라는 점
2. 어떤 모종의 이유로 떠오르는 힘을 받지 못한채
고도를 올리지 못하고
불안한 고도를 유지하다 추락한점.
Fightrader에 기록된 두 항공기의 고도랑
추락 직전 움직임과 속도가 매우 유사합니다.
3. 정상 항로대로 커브를 틀지 못하고
직선으로 가다 추락한점
(어떤 모종의 이유로 진행방향을 조절 할수 없
다는 점)
4. 두 사고 다 기장이 사고 직전 회항을 요청했다는 점...
737과 737 MAX의 가장 결정적 차이점은
강제적 스톨 회복 기능이 유무 여부죠.
원래 비행기들은 받음각 센서나 속도 센서를 이용해서
스톨에 가까워 지면 스틱 쉐이커 즉 조종간을
흔들어지는게 있습니다
그러나 737 MAX의 경우 이러한
스틱 쉐이커기능이 없고 강제적 스톡 회복 기능을
넣어버렸습니다.
이 기능이 무엇이냐면
비행기가 스톨에 가까워 진다고 생각되면
소프트웨어가 '강제적'으로 기수를 내려버림니다.
그래서 일부 항공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두 사고 직전 고도와 속도로 보아
받음각 센서의 오류로 인해서
소프트웨어가 스톨로 판단하여 강제적 스톨 회피를 위해
기수를 내리 꼽은 상황으로 판단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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