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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벨벳 골드마인: 우리는 세상을 바꿀려했어, 하지만 우리가 바뀌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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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라 작성일19-12-09 04:33 조회8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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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벨벳 골드마인: 우리는 세상을 바꿀려했어, 하지만 우리가 바뀌었지











 


"벨벳 골드마인"  1998 년 토드 헤인즈 감독 작품이며 화려한 영상미와 격렬한 연출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영화다. 영화 대부분 음악이차지하는 뮤지컬 영화지만 똑같은 뮤지컬 영화 [헤드윅] 같이 벨벳 골드마인또한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헤드윅은 자유와 삶을 뜻했다면 벨벳 골드마인은예술가들의 겉과 속을 표현하고있다.  줄거리는 짧게 1970 젋은 사람들을 흥분케했던 아티스티 브라이언이 갑작스레 암살을 당하지만 그것이 거짓이었다는것이 밝혀지자 많은 비난을받고 점차 사람들의 기억속에 사라진 브라이언 하지만 어느날 브라이언을 어릴 때 굉장히 열광했던 팬 아서가 그의 행방을 쫒아다니면서 진실을 점차 밝혀지는 이야기다.


 


 [벨벳 골드마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명이들로 인해 변해지는젊은이들과 그들의 관계를 계속 부각시키고있다. 현실을 보자면 옛날이나 현재나 다를 건없을정도로 우리가 아는 유명인들로 인해 대중들의 취향이 바뀌는 현상은 언제나 바뀌어왔다. 그렇다 [벨벳 골드마인]의 주인공 브라이언의 사상또한 결코 부정하지못한다는것이다. 그들(유명인)로 인해 젊은이들의 취향은 바뀌어간다. 그러나 단지 그건 영원하지 않다는점일뿐. 브라이언은 대중들을에게 자기의 예술로통해 모두가 아닌 세상 자체를 바꿀려하였지만 결국 세상전체에게 자기의 생각을 주입시킬 순 없었다. 그래서 커트가 말한 "우리는 세상을 바꿀려했어 하지만 정작 바뀌어진 건 우리였지." 그렇다 토드 헤인즈 감독은 그들은 세상을 바꾼게아니라 생각해보면 결국 우리들 자신이었다는걸 말하고 싶었다고 생각이든다. 유명인들의 인기는 영원하지않다. 영화 맨 초반부분 [역사]에 대해 우리들에게 말하는 걸보면 모두에게 충격을주던 아티스티들도 역사가되어 결국 우리들의 머릿속에서 점차 잊혀지게되있다. 그래서 더 세상은 다르게 변하고 시간이 흐르면 또 다르게 변한다는것이 아닐까? 브라이언이 활약했던 배경을 보면 젊은팬들은 브라이언을따라 남자 팬들도 화장을하고 패션 또한 브라이언에따라 변해진 모습을 볼 수있다. 그 만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근할수있는 TV 그리고 앨범 결국 노래하는 아티스티들이다. 그들이 우리를 미치게하고 따라하게만든다. 그러나 정작 자기들도 바뀌어버렸다.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단순 티비에서나온 장면하나로 그들의 진짜 모습을 알수 있다고생각하는가? 아니 틀렸다. [벨벳 골드마인]은 유명인들의 진짜 모습을 부각시키는 연출을 보여주고있다. 만들어진 이미지와 진짜 나의 모습 둘중 무엇을 선택해야 행복한가 커트는 자기의 진짜모습만 추구했지만 결국 사람들에게 잊혀졌고 시대에 따라 이미지를맞춘 브라이언은 커트와달리 사람들에게 사랑을받게되었다. 마지막 장면 브라이언은 모습이 완전히 달라졌지만 예전에는 정치같은 쪽을 유식히 아는 것보다 정말로 예술에 미처버린 사람들을 더 좋아했지만 결말의 브라이언은 정치발언에 매우 유식하고 교양있게 변해져있었다. 그 장면을보면 시대의 변화를 알수있다. 하지만 시대만 바뀌어가는것이아니다. 우리도 함께 바뀌어가는것이다. 허나 슬픈건 우리가 원하는 대로 변하지않는 것 뿐이다. 그래도 우리는 계속 시대에맞춰 살아 갈 뿐이다 아티스티들은 그것이 돈줄이니깐말이다. 마지막에서도 커트의 모습과 달리 브라이언은 계속 도망가는 모습을 보이고있었다. 아서의 질문에 당황한 브라이언 그리고 자기의 모습이 나오는 티비속에 자기의 진짜 얼굴을 떠오르는 브라이언은 안타까운 느낌을 들게 만든다. 숨이 차고 답답하고 정작 그가 원했던건 진심으로 좋아했던 커트를 붙잡고 정말로 자기의 예술사상에 확고해지는 미래를 원했을것같다. 나는 브라이언의 마지막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다. 그의 모습은 정말로 행복하지않았던것같았기때문이다. 사람은 결코 다른 존재가 만들어준 이미지를 적응하지못한다 어쩔수없다 그들은 마음속에 자신이있는데 그것을 강제로 차단시켜버린다면 모두들 예상 할 수있듯이 숨이 막혀버릴듯한 느낌은 계속 느껴지게되있다. 우리는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진짜 모습을 아는 가 [벨벳 골드마인]은 그렇게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며 아티스티와 팬의 관계의 답을 살살 가르쳐주지만 그렇게 친절히 가르쳐주진않았다.


 그래도 우리는 그들의 기사들을 진짜 사생활이라고 믿게된다.물론 믿지 않는 사람들도많다. 그래도 우리는 믿게된다. 왜 일까? 나는 사람의 감쳐져있는 욕구라고생각이 믿게 만든다고생각이든다. 아서도 그의 앨범을 들으며 그에게 빠져간다 그의 진짜 모습은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티비에서 속보되는 브라이언의 일들 말들 아서는 계속 믿게된다. 감독은 우리에게 그냥 멍청하다고 말하고싶었던것이 아니다. 만약 우리가 정말 멍청하다면 아티스티 그들도 함께 멍청하다는 말을 해야한다. 우리는 단지 마음이있는 인간이고 옛날부터 소문을 진심으로 믿고 아직 말로 통하지도않은 사람을 자기 마음대로 상상하고 망상속의 인간을 만들어냈다. 그런 점을 [벨벳 골드마인] 에선 좀더 이해하기쉽게 유명인들을묘사로해 전달하고있는게 매력포인트다. 웃기게도 감독은 끝까지 브라이언의 진짜모습과 이미지를 가르쳐주지않고 오직 관객들이 맞춰보라는 식으로 끝냈다. 그래서인가 영화감상문을 보면 브라이언의 마지막모습이 진짜모습이다. 아니다 의견이 매우 많다. 나는 브라이언은 커트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시절그때가 바로 진짜 모습이라고생각이들었다. 커트와 브라이언은 갈등을 만들었고 브라이언은 결국 커트를 버린듯했지만 커트의 공연속에 브라이언은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브라이언은 정말로 커트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의미일게분명하다. 그러나 브라이언은 유명세를 원했다는것이다. 뭘까? 커트는 "바뀌권우리었다"라고 대답을 한걸 봐선 처음의 브라이언은 오직 자기의 확실한 예술성이있었고 사람들에게 자기의 진짜예술을 보여주고싶었했었지만 돈과 유명세가 브라이언을바꾸어버렸다고생각이들었다. 안타깝고 쓸쓸한 현실이다.


 [헤드윅]도 그렇고 [벨벳 골드마인]도 동성애를 그려내고있다. 단지 그게 좀 예술성이있어서 보여줄려고했을까? 벨벳골드마인의 놀라운점은 분명히 동성애를 많이 보여주고있는데도 전혀 몰입도를 떨어지게하지도않고 영화를 다 보고나면 자연스럽게 동성애에 초점을 맞추어지지않았다. 그것이 [벨벳 골드마인]의 뛰어난 부분이었다고본다. 헤드윅은 아쉽게도 계속 동성애 많은것들을 떠오르게만들어 방해를 했다는 점이 마이너스였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자유와 삶을 모두 이해 시키는건 힘들었고 [벨벳 골드마인]은 그게 가능했었다. 아마 그렇게 보였던건 화려한 영상미때문이었을것이다. 연출도 놀랍지만 보다 색감이뛰어난 영상미가 보는 사람의 몰입도를 더 증가시키고있다. 그래서인지 브라이언의 모습은 너무 매력적이고 사랑하게만든다. 영상미가 너무 아름답게 만들고 전달력부분을 미흡하게한다면 그것도 문제가되겠지만 [벨벳 골드마인]은 우리를 실망시키지않았다. 영상미도 메세지도 확실히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었다. 우리는 아마 고정관념을 가지고있지않을까? 유명인들과의 사이가 한참 먼것같다고 느껴지는 대중들아 결코 먼 사이가아니다. 그들은 팬들을위해 노래하고 팬들은 그들을 위해 바뀌어진다. 이것을 사이가 멀 다고 과연 말 할수있는가? 그러나 우리는 미래를 알지못한다. 알지 못해도 단 하나 알 수있는건 유명인들의 역사는 그렇게 오래 가지않다는것을 기억해야한다. 우리들에게 인상을 주겠지만 점차 잊혀질것이다 그들의 이름이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잊혀지고 그들은 우리도 모르게 시대에맞춰 바뀌어지고만다. 그것은 정말로 처참한걸까? 아니면 행복한것인가? 답은 여러분들 스스로가 내려야 할 숙제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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