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각도기 버스터 파괴왕 학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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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라 작성일20-01-30 15:47 조회1,1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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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 수단을 방문해서 박사학위 소유자들을 소개받고
"이 나라의 유일한 박사들이시겠군요?"
라고 발언.
1965년 - 에티오피아의 전통 미술품 전시회를 관람하고 나서
"마치 내 딸이 학교 미술 수업에서 그려서 가져온 것 같군.
"이라고 발언.
1966년 - 자선기금 모금 차 미국을 방문했다가 사업가가 "풀장에 뛰어들면 10만 달러를 주겠다"고 제안하자
즉시 옷을 벗고 수영장에 뛰어듬.
1966년 -
"영국 여자들은 요리를 못한다"
고 발언.
1967년 - 소련을 방문하고 싶냐는 질문에
"매우 가고 싶지. 그 새끼들이 내 가족들 반을 죽였어도 말이야
.
"
라고 발언.
1980년 -
"국민들은 항상 정부에 불평만 한다."
라고 발언.
1982년 - 솔로몬 제도의 인구성장율이 5%란 말을 듣자
"당신들 다 미쳤구만."
이라고 외침.
1984년 - 케냐를 방문해선 현지 여성을 보고
"당신 여자 맞소?"
라고 질문함.
1986년 - 중국을 방문하여 베이징을
'최악'
이라고 말했고
"중국에 오래 머무르면 중국인들처럼 눈이 찢어진다."
라고 발언함.
1986년 - 세계 야생동물 기금 회의에서
"광둥 사람들은 다리 네개 달린건 의자 빼고 다 먹고, 날개 달린건 비행기 빼고 다 먹고, 수영하는건 잠수함 빼곤 다 먹는다."
라고 발언.
1987년 - 자신의 자서전에
"다시 태어난다면 바이러스가 되어 인구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
라고 발언.
1994년 - 카리브해의 케이맨 제도를 방문해서
"당신들은 모두 해적의 후손이야.
"라고 발언.
1995년 - 스코틀랜드인 운전 강사에게
"자네는 스코틀랜드인들이 어느정도나 시험에서 통과할 만큼 술을 마시게 하나?"
라고 질문함
1997년 - 케임브리지 대학의 주차요원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폭언을 퍼부음.
1998년 - 파푸아뉴기니에 다녀왔다는 영국 학생에게
"잡아먹히진 않았군!."
이라고 발언.
1999년 - 망가진 퓨즈 박스를 보고
"이건 인도인이 만든 거야.
"라고 발언.
1999년 - 웨일즈에서 열린 락 콘서트에 참석해서 같이 공연을 보던 청각장애 어린이에게
"이런걸 듣고 있으니 귀가 안들릴만 하지."
라고 발언.
2001년 - 왕실에서 공연을 한 엘튼 존에게
"마이크 좀 끄고 노래를 부르라."
고 발언.
2002년 -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다는 12세 소년에게
"넌 살부터 빼야 한다."
고 조언함.
2002년 - 오스트레일리아를 방문하여 어보리진 전통 무용단에게
"아직도 창을 서로에게 던져대냐?"
라고 농담함.
2002년 - 왕실 존립 반대 성향의 일간지 <인디펜던트> 편집장이 왕실의 초청을 받고 방문하자
"당신 부른 적 없어, 왜 온 거야?"
라고 발언.
2002년 - 런던 시청 개관식에 참석하여
"관광객들 때문에 런던이 너무 시끄럽다. 관광업을 중지하여 교통체증을 바로잡자"
라고 발언.
2002년 - 방글라데시에 방문하여 유소년 클럽 회원들을 보고
"대체 무슨 마약을 했길래 몰골이 그러니?"
라는 질문함.
2013년 - 파키스탄에서 망명한 여성 인권 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에게
"영국에서는 부모가 애들이 집에만 있는 꼴이 보기 싫어 학교에 보낸단다."
라고 농담을 던짐.
2015년 - 참전용사 모임에서 기념사진 촬영이 지연되자
"아, 씨발 그냥 좀 찍어!"
라고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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