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와 갈라선 '멜론' 가입자 이탈막기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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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라 작성일20-01-22 03:16 조회1,0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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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통신사 할인 없어져
500만 이용자 이탈방지책 고심
카톡 연계 등 경쟁력 강화 힘써
오는 3월부터 국내 1위 음원서비스 멜론이 통신사 할인없이 운영된다. 올해 저작권법 개정안 시행으로 서비스 가격까지 인상한 터여서, 타 경쟁업체에 비해 가격경쟁력에서 뒤처질 것으로 보인다. 멜론으로서는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한 특단의 카드도 없어, 500만에 달하는 유료가입자 이탈을 막기 위해 노심초사 고심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오는 28일 멜론 제휴 할인혜택을 종료하고, 다음달 부터는 자사 음원서비스인 플로 이용자들에 50% 할인혜택을 1년에 최대 3회 제공한다.
SK텔레콤은 그동안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멜론 일부 이용권에 대한 30% 할인혜택을 1년에 3번 제공해왔다. 하지만 SK텔레콤이 지난해 음원서비스 플로를 출시해 멜론과 경쟁구도가 형성되면서 밀월 관계도 자연스레 정리되는 상황이다.
(후략)
https://news.v.daum.net/v/aK2wSDWDhr?f=p
+ 참고로 지니는 kt 지니팩 서비스로
지니 스트리밍시 데이터 무제한으로 점유율 올렷고
풀로는 기사에 나오듯이
sk가 멜론 매각한뒤
새로 런칭한 음원 사이트인대
벅스의 음원을 받아와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정작 벅스 점유율은 안습..
(벅스가 평가는 제일 좋은데 말이죠...)
바이브는 네이버에서 새로 나온 음원 사이트입니다.
곧 네이버 뮤직 서비스도 종료한다고하죠..
아무튼 멜론은 이제 위기겠네여..
단지 쓰던 사람이 계속 쓰기만할뿐
새로운 사람이 유입되기에는
인지도를 제외하면 다른 사이트들에 비해서
경쟁력이 떨어지는게 사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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